태백도 안산처럼 도농복합시로~!(또한 도로,철도망 대거 확충도~!)

태백도 안산처럼 도농복합시로~!(또한 도로,철도망 대거 확충도~!)

사조면
“대부동→ 대부면으로” … 안산시 도농복합도시 전환 담금질
안병선 승인 2020.09.16 17:46 수정 2020.09.16 17:46 2020.09.17 11면

“농어촌 지역인데 역차별 받아”
안산시는 대부도 지역인 '대부동(洞)'을 '대부면(面)'으로 바꿔 일반시가 아닌 농·어촌 특성을 함께 가진 도농(都農)복합도시로 전환을 추진 중이라고 16일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대부도는 농어촌 지역인데도 그동안 일반 시의 도시지역으로 결정돼 지역발전 및 교육, 세금 관련 분야에서 역차별을 받아왔다”고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시는 도농복합도시가 돼 이 지역이 농어촌인 '면'으로 전환되면 주민들은 고교 수업료 감액, 대입 농어촌특별전형, 환경개선부담금 및 등록면허세 등 각종 세금과 부담금 경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교육공무원도 근무 시 가산점을 받고, 시는 도로관리청이 시가 아닌 경기도로 이관돼 도로 설치 및 관리에 대한 재정 부담을 덜 것으로 기대한다.

지난 7월 말 기준 8726명(4957가구)의 주민이 거주하는 대부동은 전체 가구의 50.3%인 2493가구(6311명)가 농·어업에 종사하는 농·어촌 복합지역이다.

또 전체 면적(46.0㎢)의 88.6%(40.7㎢)가 녹지이고, 주거 및 상업지역은 1.4㎢(3.1%)와 0.1㎢(0.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주민과 시는 이 지역이 1999년 도시지역으로 결정된 이후 지속해서 농어촌 지역으로 전환해 달라고 요구했다.

이와 관련, 이 지역 국회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남국 의원은 지난 11일 농·어업에 종사하는 가구의 비율이 전체 가구의 45% 이상인 지역 등이 있는 시를 도농복합 형태의 시로 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안산=안병선 기자(인천일보)

태백인 경우도 1994년에 하장면 4개리를 편입했는데 면으로 되지 못하고 90년대 후반에 다른동과 합쳐서 삼수동이 된지 오래입니다.

안산과 손잡아 그림대로 3개면으로 하면 되잖습니까??

나중에 정선군과 통합도 불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태백시청과 거리가 먼 임계면은 동해시와 통합하면 될거 같다는 판단도 아닐수 없을정도지요.

더군다나 태백선 조기개량을 위해 수원여주 수려선 복원차원과 연계해 영동고속도로 용량 분산시킬 수원-여주-원주-영월읍철도 건설에도 관심 기울여주시어 태백선 조기개량과 태백-원덕읍 호산항간 철도(태백시-원덕읍간 직선도로도 반드시 필요)도 만들어 태백의 산단.농공단지 조성과 기업유치의 약점도 극복하게 만들어줄 필요도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인천-수원-여주-원주-태백-강릉간 열차도 운행될수 있으니 누이좋고 매부도 좋지요.

태백-석포면-울진간 4차선 자동차전용도로,철도도 만들어 태백-울진을 더 가깝게 만들고요.

한대위로서 특별히 관심 기울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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